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가버리고 여름이네요.
사상 최대의 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데 다들 잘 지내시나요?
이제 불과 5개월이 지나면 또 나이를 먹겟네요 ㄷㄷㄷ
나이를 먹으면서 몸과 마음가짐도 많이 변하겠죠?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는 나의 외모!!ㅜ.ㅜ
그리고 우리들의 부모님의 건강상태!!!
내가 자라왔던 고향과 친구들까지도!!
가장 자주 변하는건 무엇보다 나의 통장잔고 ㅋ
많은것이 변하고 모든것이 변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것은?
첫번째 - 부모님께서 늙지 않으셨으면 좋겟네요.
오래동안 늙지않고 항상 그대로 내옆에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모님을 떠나보낸 후의 그 심정은 아마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를거에요
두번째 - 나의 청춘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겟죠?
시간이 갈수록 부모님과 나의 청춘이 사라져버린다고 생각하면 우울하네요.
그만큼 성숙해지는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추억속으로 묻히는기분이랄까?
세번째 - 나의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내가 항상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고
내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겟고
예전에 가지고 있던 순수한 마음이 더러워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네번째 - 내 옆을 항상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들
어릴때부터 항상 함께 해왔던 친구들과 사회에서 만난 동료들!!
서로의 오해로 인해서 떠나가지 않고 오랫동안 죽을때까지
같이 옆에서 서로를 챙겨주면 남은 시간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누군가 나의 곁을 떠난다는것은 정말 가슴아프고 서글픈 일이니까요.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뜨물 활용법: 영양 가득한 쌀뜨물의 다양한 활용 방법 (0) | 2024.06.07 |
---|---|
굳은 양념 되돌리기: 40대 주부의 실생활 팁 (0) | 2024.06.07 |
간단하게 집안 정리정돈하는 방법!! (0) | 2018.07.19 |
숨바꼭질 야옹이 ㅋㅋㅋ (0) | 2018.07.18 |
얼굴 작아지는법&얼굴살 빼는법 (0) | 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