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지역의 성격에 맞게 땅투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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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관리지역의 성격에 맞게 땅투자하는 방법

by 부루마블79 2017. 8. 30.

땅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투자 성격이 각기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농지를 좋아하시고 어떤분들은 임야를 좋아하시듯이

자기의 투자 성격에 따라 제각각인걸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시세차익이 목적이 아니라 건축행위에 따라서도

땅투자의 성격은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관리지역의 성격에 따른 땅투자







보통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열람해보면 해당 토지에 

행위가 가능한 건축물과 그렇지 않은 건축물을 확인 할수가 있는데요.

이 부분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관리지역에 따라서 투자가 가능하거나 

수익율이 좀더 높거나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인지

좀더 세밀하게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투자를 하실때 관리지역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고 땅투자를 하시는게 수익율을 높이거나

건축행위를 목적으로 투자할 때 문제없이 투자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관리지역의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





관리지역의 성격은 법률의 시행 방식을 보면 좀더 쉽게 알수 있습니다.

관리지역중에서 가장 땅투자를 많이 하는 지역이 생산관리지역과

보전관리지역,그리고 계획관리지역의 3가지로 분류해서 볼 수 있는데요.

생산관리지역과 보전관리지역은 건축물 제한을 표시하는 방식이

포지티브 방식으로 다른것들은 다 안되고 이것만 가능하다로 표시됩니다.





계획관리지역의 제한표시 방식은 네거티브 방식으로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적힌것만 건축이 가능하다로 표시되기 때문에

보다 쉽게 건축행위가 가능한 건축물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관리지역의 성격을 파악하면 

단기투자를 할 때 어떤 관리지역에 투자해야 좋을지 파악할 수가 있겠죠?










관리지역의 세분화 알아보기 














보전관리지역의 특성





자연환경 보화,산림 보호,수질오염 방지,녹지공간 확보 및 생태계 보전등을 위하여 

보전이 필요하지만 주변 용도지역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기가 곤란한 지역을 보전관리지역이라한다.

보전관리지역은 개발을 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땅투자를 하기에 제한적이며 개발이 잘 안되서 수익율도 높지 않다.



















생산관리지역의 특성 





농업,임업,어업 생산등을 목적으로 관리하거나 주변 용도지역과의 관계등을

고려할 때 농림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기가 곤란한 지역

보전관리지역보다는 개발이 용이하고 개발의 가능성이 높지만

절대농지로 제한되어 있는 부분은 피해서 땅투자를 해야하는 지역



















계획관리지역의 특성






도시지역으로의 편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나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제한적인 이용이나 개발을 하려는 지역으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지역

관리지역중 땅투자하기 가장 편하며 도시지역으로의 편입이 가능하고

개발이 타 관리지역보다 쉽기 때문에 땅투자시 수익율이 가장 높고

시세가 빨리 오를 수 있는 관리지역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