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예치하면 수익이? 자동 마켓메이커로 돈 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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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예치하면 수익이? 자동 마켓메이커로 돈 버는 법

by 부루마블79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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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마켓메이커(AMM) 완전 정복 목차

 

  1. 자동 마켓메이커(AMM)란? – 전통 거래소와의 차이점은? 🧠
  2. AMM의 작동 원리 – 유동성 풀과 수학 공식의 힘 🔁
  3. 유동성 풀(Liquidity Pool)이란? – 예치하고 수익 받는 구조 💧
  4. x * y = k 공식의 이해 – Uniswap 방식 완전 분석 📐
  5. AMM의 장점과 한계점 – 탈중앙성과 무상손실 ⚖️
  6. 대표적인 AMM DEX 플랫폼 소개 – Uniswap, PancakeSwap 등 🌐
  7. AMM vs 오더북 방식 비교 – 어떤 거래 방식이 나에게 유리할까? 🔄
  8. 자주 묻는 질문 (FAQ) – AMM 관련 핵심 궁금증 정리 🙋‍♂️🙋‍♀️

 

 

자동 마켓메이커

 


✅ ① 자동 마켓메이커(AMM)란? – 전통 거래소와의 차이점은? 🧠


**AMM(Automated Market Maker, 자동 마켓메이커)**는
중앙화 거래소(CEX)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핵심 알고리즘이에요.

📌 전통 거래소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호가(주문)’를 내고,
중간에 ‘주문서(orderbook)’를 통해 거래가 성사되죠.
하지만 AMM 방식에서는?

🧮 알고리즘과 유동성 풀로 가격을 자동 조정하고 즉시 교환해요!


🔍 전통 거래소 vs AMM 방식

항목전통 거래소 (CEX)AMM (DEX)
거래 방식 주문 매칭 (Orderbook) 자동 가격 조정 (공식 기반)
유동성 공급 거래소 or 마켓메이커 사용자(누구나 예치 가능)
중개자 필요 있음 없음 (탈중앙화)
속도 빠름 체인에 따라 다름
KYC 요구 있음 없음

💬 쉽게 말해,
AMM은 거래소의 딜러 없이도 자율적으로 거래가 되는 시스템이에요.
Uniswap, PancakeSwap, KLAYswap 등 인기 있는 DEX들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죠!

 

 

자동 마켓메이커

 

 


✅ ② AMM의 작동 원리 – 유동성 풀과 수학 공식의 힘 🔁


그럼 AMM은 어떻게 토큰 가격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거래를 처리할 수 있을까요?

👉 핵심은 바로 **‘유동성 풀(Liquidity Pool)’과 수학 공식’**이에요!


🧩 기본 개념 요약

  • AMM은 유동성 풀이라는 공간에 두 개의 토큰이 예치되어 있고
  • 사용자가 스왑(교환)을 요청하면
  • 그에 따라 토큰 수량이 자동 조절되면서 가격도 변화해요

📐 작동 공식 (기초)

x × y = k

  • x: A토큰 수량
  • y: B토큰 수량
  • k: 항상 일정한 상수 (풀의 곱)

💡 사용자가 A토큰을 풀에 넣으면 x가 증가 → y는 감소 →
A는 싸지고, B는 비싸지는 구조!


💸 실제 예시

  • ETH/USDT 유동성 풀에서
  • ETH 가격이 오르면? 👉 ETH 예치량이 줄고, USDT가 많아짐
  • 반대로 ETH 가격이 내리면? 👉 ETH가 늘고, USDT가 줄어들어요

💬 이 방식 덕분에
누구나 거래소 운영자가 되거나, 유동성을 공급해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 거예요.

 

 

자동 마켓메이커

 

 


✅ ③ 유동성 풀(Liquidity Pool)이란? – 예치하고 수익 받는 구조 💧


**유동성 풀(Liquidity Pool)**은
AMM 거래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예요.
토큰을 직접 거래하는 게 아니라,
풀에 예치된 토큰 간의 비율을 기반으로 거래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 유동성 풀의 구성

  • 두 개의 토큰이 1:1 가치 비율로 예치됨
  • 예: ETH/USDT, KLAY/oUSDT, BNB/BUSD 등
  • 이 풀에 누군가가 토큰 A를 넣고 B를 빼가면
    수식에 따라 잔량이 조정되고, 거래가 자동 실행됨

💰 예치자는 어떻게 수익을 얻을까?

항목설명
💧 유동성 공급 두 가지 토큰 예치 (예: ETH + USDT)
🪪 LP 토큰 수령 나의 예치량을 나타내는 토큰 (유동성 제공 증표)
💵 수익 구조 거래 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유동성 공급자에게 분배
🧠 복리 가능 LP 토큰을 다시 예치하여 복리 구조 활용 가능

⚠️ 유동성 풀의 리스크: 무상손실(Impermanent Loss)

  • 두 토큰 가격이 상당히 다르게 움직이면
    예치한 원금보다 적은 수량을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
  • 풀에 예치된 상태에서는 실현 손실이 아니지만,
    예치 해제 시 손해가 확정될 수 있어요

💡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스테이블코인 풀이나 안정적인 풀을 선호해요!

 

 

자동 마켓메이커

 

 


✅ ④ x × y = k 공식의 이해 – Uniswap 방식 완전 분석 📐


자동 마켓메이커(AMM)의 핵심은 수학이에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공식이 바로
📌 x × y = k, 일명 ‘콘스탄트 프로덕트(Constant Product)’ 모델이죠.


🔍 공식 구성요소

  • x: 풀에 담긴 A토큰의 수량
  • y: 풀에 담긴 B토큰의 수량
  • k: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수 값

💡 사용자가 A토큰을 많이 넣을수록, B토큰을 더 적게 받을 수 있도록
자동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방식이에요.


📊 공식의 작동 원리 (실제 예시)

1️⃣ 현재 풀: 100 KLAY + 100 oUSDT (k = 10,000)
2️⃣ 누군가 10 KLAY 추가 예치
3️⃣ 새 x = 110, 따라서 y = k / x = 10,000 / 110 ≈ 90.9
4️⃣ 👉 교환자는 10 KLAY를 넣고 약 9.1 oUSDT를 받음
5️⃣ KLAY 가격 상승 / oUSDT 가격 하락


📉 왜 교환할수록 가격이 불리해질까?

  • 거래량이 많을수록 x 또는 y 값이 급격히 변하면서
    **‘슬리피지(Slippage)’**가 커지기 때문이에요.

💬 👉 그래서 큰 금액을 거래할 땐 슬리피지 설정을 조심해야 해요!

 

 

자동 마켓메이커

 

 


✅ ⑤ AMM의 장점과 한계점 – 탈중앙성과 무상손실 ⚖️


AMM은 블록체인 거래의 혁신이라 불릴 만큼
많은 장점을 가진 시스템이지만,
동시에 고려해야 할 단점과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해요.


🌟 AMM의 장점

장점설명
🏦 누구나 유동성 공급자 가능 일반 사용자도 거래소 운영 수익에 참여
🔓 탈중앙화 중개자 없이 블록체인에서 직접 거래
🔄 24시간 자동 거래 가능 거래소 운영 시간 제약 없음
🧠 프로토콜 기반 거래 스마트 계약으로 투명하고 자동화된 처리
💰 수수료 수익 창출 유동성 공급자는 거래 수수료 일부 수령 가능

⚠️ AMM의 단점과 리스크

단점설명
📉 무상손실(IL) 유동성 풀 내 두 자산의 가격이 급변하면 손실 발생
🔄 슬리피지 대량 거래 시 가격 미끄러짐 현상
📉 시장 가격과 괴리 외부 시장과 가격 차이가 생길 수 있음
🧠 초보자에게 복잡 수학적 개념과 리스크 구조 이해 필요

💬 요약하면,
AMM은 혁신적인 시스템이지만, 항상 리스크를 인식하고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특히 초보자라면 스테이블코인 풀부터 천천히 경험해보는 것이 좋아요!

 

자동 마켓메이커

 

 


✅ ⑥ 대표적인 AMM DEX 플랫폼 소개 – 글로벌과 국내 비교 🌐


자동 마켓메이커 방식은 전 세계 수많은 DEX에서 도입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신뢰받는 플랫폼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글로벌 대표 AMM DEX

플랫폼체인특징
🟣 Uniswap Ethereum AMM 개념의 원조, 안정성과 신뢰성 높음
🟡 PancakeSwap BNB Chain 빠르고 수수료 저렴, 사용자 수 많음
🔷 Balancer Ethereum 여러 개 토큰을 다중 비율로 구성 가능
🟩 Curve Finance Ethereum 등 스테이블코인 간 거래에 특화, 무상손실 최소화

🇰🇷 국내 대표 AMM DEX

플랫폼체인특징
🟢 KLAYswap Klaytn 카카오 기반 체인, 사용 편의성 높음
🔷 Meshswap Polygon 한국 프로젝트 중심, LP 보상률 높음

💬 선택 팁!

  • ETH 기반: 안정성 중시, 수수료 다소 높음
  • BNB/Polygon 기반: 빠르고 저렴한 거래
  • Klaytn 기반: 국내 사용자에게 친숙한 UI

 

 

자동 마켓메이커

 

 


✅ ⑦ AMM vs 오더북 방식 비교 – 어떤 거래 방식이 더 유리할까? 🔄


암호화폐 거래소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요.
바로 전통적인 **오더북 방식(Orderbook)**과,
최근 디파이(DeFi)에서 널리 사용되는 AMM(자동 마켓메이커) 방식이죠.

두 시스템 모두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목적과 거래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어요.


🧾 오더북 방식이란?

오더북 방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앙화 거래소(CEX)’ 방식이에요.
바이낸스, 업비트, 코인베이스 등 대부분의 메이저 거래소가 이 방식을 사용해요.

  • 매수자와 매도자가 서로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내고, 그 가격이 일치하면 거래가 성사돼요.
  • 사용자는 시세 차트를 보고 최적의 진입가, 청산가를 설정할 수 있고
    시장가 주문 / 지정가 주문 / 스탑 리밋 등 다양한 기능이 존재해요.

📌 즉, 가격의 결정은 **‘사람의 주문’**에 의존하는 구조예요.


🔁 AMM 방식이란?

반면 AMM은 수학 공식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탈중앙화 거래 구조예요.
호가창이 없고, 유동성 풀 안에 담긴 자산의 비율에 따라 실시간으로 가격이 계산돼요.

  • 거래 상대방이 없어도 풀에 직접 토큰을 넣고 빼는 것으로 거래가 자동 실행돼요.
  • 누구나 **LP(유동성 제공자)**가 될 수 있고, 거래 수수료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어요.

📌 즉, 사람 없이도 시장이 자동으로 굴러가는 구조예요!


📊 비교표: AMM vs 오더북

항목오더북 방식AMM 방식
🧠 거래 성립 방식 매수자-매도자 주문 매칭 자동 알고리즘 (x * y = k)
📈 가격 결정 주체 주문에 따라 시장에서 형성 풀 내 유동성 비율로 결정
📊 슬리피지 발생 없음 (시장가 주문 제외) 있음 (유동성에 따라 달라짐)
💰 유동성 공급자 전문 마켓메이커 누구나 가능
🔐 거래소 운영 주체 중앙화 기업 프로토콜(스마트 계약)
📉 리스크 거래소 리스크 (해킹 등) 무상손실, 스마트계약 취약점

💬 결론적으로,

  • 정밀한 거래 전략과 대량 자산 관리에는 오더북 방식이 더 유리하고
  • 소액 스왑이나 자동 수익 창출,
    탈중앙화 금융 경험에는 AMM 방식이 적합해요.

 

 

자동 마켓메이커

 

 


✅ ⑧ 자주 묻는 질문 (FAQ) 🙋‍♂️🙋‍♀️


✅ Q1. AMM에서 스왑할 때 슬리피지는 왜 생기나요?

👉 슬리피지는 스왑할 토큰의 양이 많아질수록 가격이 급변하면서 발생해요.
AMM은 거래 수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풀 내 비율이 변동되는데,
큰 금액을 스왑하면 이 비율이 크게 흔들리면서
**기대했던 금액보다 적게 받는 현상(=슬리피지)**이 생겨요.
💡 슬리피지 허용 범위를 설정하면, 큰 손실을 방지할 수 있어요.


✅ Q2. 유동성 풀에 예치하면 무조건 수익이 나나요?

👉 꼭 그렇진 않아요.
수수료 수익은 발생하지만, 무상손실(IL) 때문에 원금 손실도 발생할 수 있어요.
무상손실은 두 토큰 간 가격 차이가 많이 날수록 커지며,
결국 예치한 토큰의 실제 가치가 낮아질 수 있어요.
스테이블코인 풀은 무상손실이 거의 없으므로 초보자에게 적합해요.


✅ Q3. AMM 방식은 누가 만들었나요?

👉 AMM 개념은 Uniswap이 가장 처음 대중적으로 도입했어요.
2018년 Uniswap V1이 출시되면서
x * y = k 모델 기반의 자동화 거래 시스템이 블록체인 상에 구현됐고,
이후 PancakeSwap, SushiSwap, Curve 등 수많은 DEX가 이를 확장시켰어요.


✅ Q4. AMM 거래는 KYC 없이 가능한가요?

👉 네! 대부분의 DEX는 KYC(신원 인증) 없이 지갑만 연결하면 사용 가능해요.
즉, 개인 정보를 제출하지 않아도
바로 스왑, 예치, LP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
CEX와 큰 차이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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